새로운 것과 함께 솟아나 미래를 이끌다
새로운 것과 함께 솟아나 미래를 이끌다 한의학에서는 봄을 ‘발진’의 계절이라고 한다. 묵은 것은 버리고 솟아나 펼친다는 뜻이다. 행복의 기운이 위로 향하는 따뜻한 봄날인 5월. 강은호 청장도 묵은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과 함께 솟아나기 위해 이곳저곳을 누볐다. 새로운 사람들이 방위사업청에서 승진하고 방위산업공제조합이 새 출발을 하는 등 5월도 참 많은 것이 바뀌었다. 새롭게 출발하는 신임 파견무관 교육에서는 강은호 청장은 방산 획득, 수출 진흥 정책, 방산기술 보호·수출허가, 절충교역 등 방산협력·수출지원 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5월 13일에 열린 미래 전장을 주도할 유무인 복합체계 개발 및 운용 방향 세미나에서 강은호 청장은 무인전력 증강과 함께 유무인 복합체계의 구축은 미래 전장의 판도를 바꾸는 게임체인저라고 말했다. 또한 5월 21일에 열린 국방기술진흥연구소 개소식에 참석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연구소의 초석을 다지고자 불철주야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준 임직원의 노고를 깊이 치하하며, “우리의 국방기술과 제품이 세계 1등의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국방연구개발과 방산육성을 위해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핵심적이고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줄 것”을 당부했다. 5월 3일 신임 지휘통제통신사업부장 임명장 수여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