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을 다지고 내일을 위해 사람들을 만나다
기본을 다지고 내일을 위해 사람들을 만나다 모든 일은 사람으로 시작해 사람으로 끝난다. 그것을 알기에 강은호 청장의 행보에도 늘 사람들이 있었다. 강은호 청장은 2월 26일 방위사업청 근속 30주년을 기념한 행사를 시작으로 자체평가 우수부서 및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 서욱 국방부장관과의 만남, 방산 CEO 초청 간담회, 신임 방위산업진흥회장 방위사업청 초청 간담회, 제1회 방위산업발전실무협의회 등 다양한 행사에서 관계자들은 만났다. 이외에도 KTV 〈최일구의 정책을 말하다〉에 출연해 ‘2021 방위사업청 주요 정책’을 국민에게 전했다. 강은호 청장은 프로그램에서 “방위사업청은 올해를 ‘제대로 된 방위사업 육성의 해’로 삼았습니다. 현장에서 방위산업이 진행되는 실질적인 성공을 보이고자 합니다. 우리 손으로 개발한 최초의 전투기 KF-X 시제기 출고, 10월 ADEX 전시를 통해 우리 방위산업 기술력도 국민에게 보여드릴 예정입니다.”라고 올 한 해의 방향을 전했다. 더불어 3월 14일부터 28일까지 지난해 코로나19로 늦춰진 고위급 국방외교에 나섰다. 3월 17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 있는 국영 PT.PAL 조선소에서 열린 ‘알루고로(Alugoro)’ 잠수함 인도식에 참석, 3월 24일까지는 UAE에 머물면서 모하메드 아흐메드 알 보르와디 UAE 국방특임장관의 초청으로 한국-UAE 간 고위급 정례회담을 했다. 이 회담에서는 한국과 UAE 간 군사교류 및 국방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