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연초부터 반가운 소식들이 들려왔다. 탄도탄 요격 미사일 천궁-II의 아랍에미리트(UAE) 수출 확정이 된 것.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를 방문했던 강은호 청장은 연합뉴스TV 출근길 인터뷰에서 “천궁-II가 최초로 해외에 수출된 사례이고 최대 규모의 수출 사례입니다. 더불어서 양국이 중장기 방산기술 협력을 하기로 한 MOU도 체결됨으로써 앞으로 더 많은 협력이 기대되는 그런 상황입니다”라고 전했다.
천궁-II의 수출 소식을 전하기 위해 동분서주한 1월을 보낸 강은호 청장은 YTN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방산 5대 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국방R&D 능력을 확충해야 하고 또 수출산업으로 육성하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국방R&D 능력을 확충하는 방식과 관련해서는 지금까지 저희들이 연구개발 방식이 선진국이 개발한 무기체계나 기술을 추적형으로 연구개발을 해왔다는 것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해서는 세계 5대 강국으로 들어가지 못합니다. 이제는 퍼스트무버(First Mover), 즉 선도형 전략으로 변화돼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실패를 무릅쓰고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하고 뛰어난 연구자들이 이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입되어야 합니다. 즉 전문가를 충분히 양성하고 그 전문가들이 활발하게 연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하는데, 우리 방사청이 그 역할을 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세계 5대 안에 들어가는 수출 강국으로 우리 방산이 되기를 바라고 그러기 위해서 우리 방사청이 기반이 되고 선제적으로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방위사업청의 미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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