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강소기업

빅텍 & 큐에스

방산기업 원스톱지원센터는 국내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현장 중심의 종합지원을 합니다.

국내 전자전 분야 전문 영역 구축

설립 일자1990년
소재지경기도 이천시
대표임만규
직원 수210명
사업 분야전자전 방향탐지장치, 특수전원공급기,
신호처리·제어장치, 전자광학(열상수신유닛)
대표 전화031-631-7301

빅텍은 전자전 전문기업으로 주요 생산장비는 전자지원장비(ES)로 적 레이다나 미사일로부터 방사되는 전자기파를 분석하고 방향을 탐지해 항공기, 함정 등의 생존성을 보장하는 핵심 장비 등이 있다. 또한 대형 함정용 전자전 시스템 방향탐지장치 개발을 시작으로 중소함정용, 잠수함용, 항공용 방향탐지장치도 개발했다.

특히 중소함정용 소형 전자전 장비는 방위사업청의 신개념기술시범(ACTD) 사업을 통해 기존의 대형 함정용 방향탐지장치를 소형·경량화해 중소형 함정의 생존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제품으로 현재는 수출용 모델도 개발 중이다.

2023년 상반기에는 해상초계기(P-3) 전자전 체계용 신호처리기 등 3종과 잠수함(KSS-Ⅱ)용 전자전 장비 국산화 개발 주관기업으로 선정돼 한 차원 높은 전자전 기술경쟁력 확보와 전자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는 라이다 기술 중 하나인 미세전자제어기술(MEMS) 거울 방식을 사용한 무인전투체계용 라이다를 국책과제로 개발하는 가운데 최근 고해상도 3차원 라이다 및 디바이스 개발 통합 관제시스템 주관 연구기관으로 선정되어 라이다, 카메라 센서를 포함한 인공지능 기반 통합 관제시스템을 국산화하고 있다. 이러한 회사의 연구역량과 지속적 노력으로 2022년 제1기 ‘방산혁신기업100’ 드론분야(전자전 고도화 및 LiDAR 기술) 기업으로 선정됐다. 빅텍은 30년 이상 기술개발에 매진해 쌓은 기술력으로 전자전 분야라는 전문 영역의 구축을 공고히 해 갈 것이다.

라이다

고객만족 최신 XR 기술 솔루션 제공

설립 일자2008년
소재지경상북도 구미시
대표윤영호
직원 수75명
사업 분야XR·메타버스 기반 솔루션, 통합체계지원 요소 개발
대표 전화054-462-3627

큐에스는 XR(확장현실) 기반 솔루션과 메타버스 기반 솔루션, 통합체계지원(IPS) 요소를 개발해 고객의 요청에 맞춰 제공하는 솔루션 공급 전문기업이다.

큐에스에서 개발하는 XR 기반 솔루션 브랜드인 XRQS는 소요군에서 운용하는 주장비의 운용·정비·유지보수에서 최신 기술인 XR 기술을 도입해 주장비의 가용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이다. 현재 원격협업, 정비지원, 디지털 트윈, AR 기반 인식 및 정합 솔루션을 소요군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수준으로 성능을 향상하기 위해 AI, XR 기술을 적용한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특히 XR 기반 솔루션은 무기체계 정비 및 유지보수 시 원격지원을 통해 물리적인 거리에 대한 제약 없이 기존에 사용하는 책자형 기술 교범 등을 스마트기기에 적용해 편의성을 향상했다. AR 기술을 적용해 대상 장비를 즉각 인식하고, 3D 모델링 데이터로 운용·정비요원에 직관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인적 실수 등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통합체계지원(IPS) 분야의 전문화된 기업으로서 탐색개발, 체계개발, 창정비 요소개발, 국산화·수출용 중점으로 다양한 육해공군 무기체계 IPS 사업을 수행한다. 육상용 기갑차량의 사격통제장비, 통신장비, 함정전투체계 각종 유도무기들의 레이다, 광학장비, 항공전자장비 등 IPS 관련 다양한 개발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도 축적된 핵심 기술 기반으로 신규 기술에 지속적으로 연구·투자해 다양한 솔루션 제품군을 개발하고, 축적된 노하우와 인프라를 기반으로 VR·AR 기반 정비 지원 및 디지털 트윈 기술 개발을 가상현실 영역으로 확장해 미래 방위산업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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