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람 OX QUIZ!

퀴즈 풀고 선물 받아 가세요!

이번 호에는 길이와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담았다. 길이, 거리 등을 통해 알 수 있는 이야기를 알아보자.

  • 미터법이 정립되기 전 몸을 길이의 기준으로 삼기도 했다. 영국의 헨리 12세는 자신의 코끝에서 엄지손가락 끝까지를 1야드로 선포했다.

  • 조선시대 암행어사는 마패와 함께 유척을 들고 다니며 부패한 탐관오리의 부정을 밝혔다.

  • L-SAM-Ⅱ는 차세대 고고도 미사일 요격체계이다.

  • 각자가 바라보는 수평선까지의 거리는 피타고라스의 정리로 알아낼 수 있다.

  • 마라톤의 길이 42.195km가 된 것은 미국의 영향력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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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월호 정답을 공개합니다!
  • 01. 우리나라에서 비공식적으로 통용되는 무게 단위는 ‘근’이다. 정육점에서 고기 1근은 400g이다. ❌
    → 고기의 1근은 600g이다. 400g짜리 근은 채소를 기준으로 한 무게다. 시장에서 가끔 다르게 적용할 수 있으니 고기를 살 때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 02. K55A1 155mm자주포의 중량은 약 25t이다. ⭕
    → 해당 무기의 무게는 약 25t이 맞다. 이는 6t의 아프리카코끼리 4마리의 무게와 맞먹는다. 150t의 대왕고래 1마리와 비교하면 자주포 6대가 필요하다.

  • 03.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인 시그너스는 연료를 최대 45t까지 탑재할 수 있다. ❌
    → 시그너스의 최대 연료 탑재량은 111t이다. 45t은 최대 화물 탑재량이다. 이 외에도 약 300명의 인원이 탑재할 수 있는 대형 항공기다.

  • 04. 비호복합은 신궁과 비호가 합쳐진 무기체계로, 무게는 약 2.5t 정도다. ❌
    → 비호의 무게는 약 25t이며, 여기에 신궁이 더해졌지만 신궁의 무게가 19kg 내외이기에 기존 비호와 비교했을 때 무게 차이가 크지 않다. 따라서 두 무기를 결합해 만든 비호복합은 무게로 인한 성능저하 없이 만들어졌다.

  • 05. 빛이 나는 질량의 단위는 캐럿이다. 캐럿은 캐럽나무 씨앗에서 유래된 단위다. ⭕
    → 맞다. 캐럿은 캐럽나무의 씨앗에서 유래했으며, 씨앗의 무게가 일정해 고대 상인들이 무게 기준으로 사용했다. 또 금의 순도를 나타내는 단위 K도 캐럽 씨앗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