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독자적 지상무기체계 기술을 통해 전 세계에서 인정하는 국방과학기술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는 실패에도 좌절하지 않고 자주국방 실현이라는 목표를 향해 돌진하는 추진력과 우리나라도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우리 영토를 더욱 안전하게 지키겠다는 열정으로 대지를 강인하게 수호하는 방위사업청의 지상무기체계 기술을 알아본다.
방위사업청에서는 우리 영토를 굳건하게 수호하는 전투차량 및 탄약운반차량 등 지상무기체계 연구개발을 통해 국방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독자적인 기술의 우수함을 증명하며 튼튼한 안보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 한국전쟁 초기 북한의 T34 전차에 대항
• 시속 90km 속력 및 37mm 기관포 장착
• 창군 초기 미국이 공여해 총 27대 운용
• 대한민국 최초 도입·운용 장갑차
• 1960년 미국에서 다용도 물자 운반용으로 제작
• 1971년 47대 최초 인수, 1974년 특별 군사 원조로 54대 추가 획득
• 국군에서 8인치 자주곡사포의 포탄 운반용으로 사용
• K9 자주포에 보급하는 자동화 로봇형 장비
• 차체 내 탄약 104발과 장약 504개 적재 가능
• 세계 최초 완전 자동화 제어 시스템 적용으로 탄약 재고관리,
자체 고장탐지 및 진단, 신속 정확한 적재 및 보급 가능
• 런플랫 타이어, 조종수 열상잠망경 등 최신기술 적용
• 국군에 초도배치 후 2023년까지 순차적 도입 예정
• 후방 작전시 기동타격, 수색, 정찰, 중요시설 방호 담당
• 우리 군의 주력 장갑차로 활약
• 완전 밀폐식으로 제작돼 수상주행 가능
• 국산 기동장비 최초 말레이시아에 수출해 성능 입증
• 현존하는 IFV(보병 전투차량) 중 가장 빠른 기동력 보유
• 보병 탑승전투가 가능한 세계 최고 수준 장갑차
• 야지 기동력·‘에어백 부양장치’를 통해 동급 전투 장갑차 중 유일하게 자체 수상운행
• 주야간 관측을 위한 조준경 장착으로 기동중 사격과 정밀 조준사격 가능
•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한 세계 정상급 전차
• 1,500마력의 고출력 동력장치(엔진 및 변속기) 장착
• 120㎜ 주포구경에 자동장전장치로 발사속도 향상
• 네트워크 기반 전장정보 관리시스템으로 공동 대응 가능
• 위성항법장치(GPS) 관성항법장치(INS)로 이뤄진 복합 항법장치 탑재
• 표적 획득 능력·방어력 상승으로 생존성 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