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강소기업
방산기업 원스톱지원센터는 국내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현장 중심의 종합지원을 합니다.
영풍전자는 육·해·공군 전군 무기체계에 적용되는 전기전자제어 장치분야의 전문 업체다. 발사대 터렛(Turret) 및 액추에이터(Actuator), 항전장비, 미사일
날개제어장치, AI 기반 영상융합 시스템, 통합항법 장치 등 다양한 분야의 첨단장치를 자체 연구개발 및 생산해 왔다. 특히, K9 자주포의 송탄제어기와 K10
탄약운반장갑차에 구동모터 최적화 기술을 적용한 19축 서보제어기를 개발해 해외에 의존하던 통합형 예비 비행계기의 국내 최초 국산화를 이루는 데 기여했다.
특히 KUH용 전원분배장치를 독자기술로 개발, 천무·천궁·현무미사일, L-SAM의 초정밀 제어가 가능한 날개구동제어기, 전원관리시스템, 통합항법장치, 다목적 드론,
1/10기가 네트워크스위치 개발 등 미래 첨단 무기체계 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업체는 최근 40년 가까이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궤도를 지키는 추력편향제어장치 개발과 공급능력 등을 입증, 드론분야 ‘방산혁신기업100’에
선정됐다. 이 밖에도 인공지능 기반 EO/IR(전자공학/적외선) 영상융합시스템을 개발해 산학 협력 고도화로 해외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국방혁신 4.0에 발맞춘 도심
항공모빌리티 구성품과 항공우주에 이르기까지 개발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케이에스시스템은 다양한 환경에서 군 운용조건을 만족할 수 있는 쉘터와 전자장비 개발, 생산 전문 기업이다.
대표적인 제품은 군용 쉘터로 2009년 개발 이후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대용량 무선전송체계(HCTRS)용 쉘터, ISO 표준 규격의 쉘터 및 운용목적에 따라 다양한
유형의 쉘터(유도탄 작전·운용통제 쉘터, 이동·고정형 레이다 운용 및 무인기 통제용 쉘터, 위성통신용 쉘터 등)를 선보여 왔다.
특히, 쉘터의 EMI/RFI(전자기/무선주파수 간섭) 우수한 차폐능력(80~100dB 이상)을 만족하는 기술력과 EMP(전자기 펄스) 차폐를 위한 기술도 지속해서
개발·확보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인체공학적 설계 등 다양한 형태의 운용콘솔, 캐비넷 등의 전자장비, 인공위성 제작 시 필요한 각종 지상지원장비(MGSE)를 개발·공급
중이다.
업체는 본사 외에 별도 기술연구소를 설립해 기술개발은 물론 국방품질경영체계, 항공우주품질 경영시스템 인증을 바탕으로 저변을 확대해 방산분야뿐만 아니라 민수분야 수요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