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서포터즈

K-방산, 더 다가온!

올해 열세 번째 선발된 대학생 서포터즈가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기존의 이름이었던 팔방미인에서 ‘다가온’으로 새롭게 이름을 바꾸어 활동을 이어 나간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방위사업청의 정책과 제도 등을 국민들에게 쉽게 알릴 수 있도록 2008년부터 블로그 등에서 소통창구 역할을 해 오고 있다.

다가온
Defense acquisiton의 앞글자 ‘DA’를 가져와 방위사업청이 국민들에게 쉽게 ‘다가올’수 있도록 하고, 대한민국 방위산업이 세계 중심이 되는 꿈을 담았다.

글. 대변인실

“새로운 시각으로 K-방산을 알리겠습니다”

지난 4월 마무리된 방위사업청 대학생 서포터즈 네이밍 공모에서 ‘다가온’이 선정됐다. 다가온은 ‘Defense acquisition’ 앞 글자 DA와 방위사업에 국민이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하겠다 라는 뜻을 지녔다. 방위사업청 대학생 서포터즈는 이제 ‘다가온’이라는 이름으로 대학생들의 참신한 시각으로 방위사업청의 주요 정책과 제도, 무기체계, 방위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국민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2023년에도 마찬가지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방위사업청의 긍정적 인식과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간다. 다가온은 코로나19 확산자 감소, 마스크 착용 전면 해제 등 일상 회복이 본격화됨에 따라 방산 정책 현장 취재 활동 또한 다양하게 실시하고 있다.

올해 첫 취재 활동인 국방반도체 발전 포럼부터 미국 보잉 MOU 협약식, 충남함·고속상륙정 5·6호정 진수식, 연합합동화력격멸훈련, MADEX 2023 등에 참관해 우리나라 첨단 무기체계의 저력을 몸소 느끼고, 방위산업을 첨단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위사업청의 노력을 온라인 콘텐츠로 풀어나감으로써 많은 국민과 공유해 나가고 있다.

다가온은 하반기에 있을 2023 방위산업 부품·장비대전과 일자리 박람회, 국방과학기술대제전, ADEX 2023 등 주요 국방 행사와 더불어 세미나, 간담회 등 방산 정책현장 취재 활동을 통해 방위사업청의 목소리를 국민에게 전달하고, 국민의 목소리가 K-방산의 미래에 닿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가온이 생생한 방산현장에 다가가다

방위사업청 대학생 서포터즈는 다가온의 의미처럼 청의 비전과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우수성을 국민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소통을 확대한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친근한 콘텐츠를 제작해 공식 SNS에 제공하고 있으며, 방위사업청 관련 행사와 방문기를 주로 업로드한다. 이때 대학생의 시각을 통해 이야기를 쉽고 재밌게 풀어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방위사업청은 앞으로도 방위산업에 대한 이야기가 익숙하지 않은 국민들에게도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 발대식에 방위사업청 주요 담당자가 참석해 방위사업청의 정책을 소개하고 홍보 내용에 신뢰를 더할 수 있도록 서포터즈 선발 후 주기적으로 방위사업청 정책 및 멀티미디어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워크숍을 통해 방위산업체 탐방, 1박 2일 글쓰기, 팀 빌딩 프로그램 등 교육과 친목 도모를 통한 동기 부여도 제공한다.

한편, 대학생 커뮤니티를 활용하여 방위산업에 대한 긍정 이미지를 확산할 수 있는 현장 홍보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서포터즈 개인 SNS, 대학 신문사, 학교 게시판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 확산하는 것을 의무화해 온라인 홍보 강화도 함께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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