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분기 적극행정 경진대회 및 우수사례 선정

“지난해보다 2배 더 많은 적극행정 사례 제출”

방위사업청은 2021년도 새로운 프로젝트인 ‘신명나게 일하는 조직문화 형성’의 일환으로 신명나게 일하는 우수부서를 4월부터 선정하고 있다. 공무원의 업무가 다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은 금물! 공무원임에도 더 재밌고 더 신명나게 일하는 부서가 있다는 걸 당당히 보여준 방위사업청 우수부서를 소개한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판단 기준과 경진대회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적극행정의 판단 기준은 결과가 아닌 행위 자체이며, 공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최선을 다한다면 특정한 효과가 발생하지 않더라도 적극행정이라 한다. 적극행정 경진대회는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문화확산을 위한 우수사례 및 공무원 발굴·홍보를 위해 시작됐다.

방위사업청에서는 2019년 하반기부터 적극행정을 점차 확대해 2020년에는 3회, 우수사례 9건 선발 및 포상을 한 바 있다. 올해 2021년에는 분기별 각 1회(총 4회)로 계획·추진하고 있다. 분기별 적극행정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해 적극행정 부서와 공무원에 대한 상장, 격려금 수여 및 우수공무원 선발 등으로 적극행정 붐업(Boom-Up)을 견인하고 있다.

1분기 적극행정 경진대회 우수사례

지난 4월에 개최된 2021년 1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각 부서에서 제출한 총 15건의 사례를 적극행정위원회 및 적극행정모니터링단의 심사로 3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치열한 경쟁 끝에 방산정책과, 대외군사구매협력담당과, 체계개발관리팀에서 제출한 사례가 각각 금·은·동상으로 선정됐다. 이번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는 지난 경진대회와 비교해 약 2배 가까이 많은 사례가 제출됐으며 2019년부터 시작된 적극행정의 씨앗이 싹을 틔우고 비로소 열매를 맺는 시기를 맞이했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담당 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