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도하장비는 기동부대가 하천을 건너도록 배나 다리 형태로 운용되는 기동지원장비다.
우리나라는 현재 독일의 자주도하장비(M3) 기술을 이전 받아 한국형 자주도하장비를 생산 중이다.
한국형 자주도하장비는 기존 도하장비의 단점이었던 설치 시간과 운용 인원을 대폭 감소시키며,
우리 강력한 기동군단의 자유로운 기동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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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지원의 핵심 전력, 자주도하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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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이 많은 우리나라 특성상 자주도하장비의 필요성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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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화부대의 강습도하작전 지원의 핵심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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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자주도하장비의 중요성 부각
02
주요 장비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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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하천의 빠른 유속에도 전천후 임무 수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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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컨트롤 기능을 탑재해 4대 동시에 조작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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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도하장비 대비 설치 시간(기존 약 60~70%)과 운용 인원의 약 8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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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준비 없이 바로 하천에 투입되어 문교(Ferry) 또는 부교(Bridge)로 운용
03
기술협력생산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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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업체가 외국 원제작업체로부터 기술 지원을 받아 국내에서 생산하는 사업 추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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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도하장비사업은 기술협력생산에도 불구하고 국산화율 90% 이상 달성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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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국산화율로 국내 방산육성에 기여 및 고용 창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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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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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기술협력생산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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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호기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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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최초 전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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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운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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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 독일, 영국, 대만 등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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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A 프랑스, U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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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B 튀르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