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줄 왼쪽부터) 배영란, 김선아, 김윤전, 김미선, 조문자, 김은정. (뒷줄 왼쪽부터) 서재욱, 이우용, 김성일, 이영학
방위사업청은 인사발령을 통해 5급 승진사무관 10명을 임명했다.
김미선 사무관
동료분들 덕분에 승진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섬김의 자세로 존중하고 존중받을 수 있는 공직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김선아 사무관
격려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사무관으로서 역할과 책임에 대해 고민하고, 획득분야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성일 사무관
‘눈 내린 들판을 걸어갈 때 발걸음을 함부로 어지러이 걷지 말라’는 서산대사의 시처럼, 내가 다른 선배의 삶을 쫓아왔듯이 나 역시 다른 누군가의 거울이 될 수 있음을 반추해봅니다. 누군가 보지 않아도 똑바로 걸어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의 마음을 잃지 않겠습니다.
김윤전 사무관
부족한 점 많은 저를 믿어주시고 함께 해 주신 부장님, 팀장님, 동료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축하의 박수가 무거운 책임감으로 다가오기도 하지만, 믿음에 부합하는 더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김은정 사무관
처음 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고 지금까지의 여정을 다시 되돌아보니 함께 일하는 동료들 덕분에 불완전하지만 매년 조금씩 변화하고 성장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계속 변화하다 보면 언젠가 완전한 방위사업청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관심과 응원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배영란 사무관
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사무관으로서 자부심을 품고 청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서재욱 사무관
2016년 전역 후 경력채용으로 공무원이 되면서, 군 동기들이 중령진급할 때까지 사무관 승진을 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는데 이룰 수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업무를 추진하는 동안 도와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 인사드립니다. 사무관 직급은 방위사업청의 중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심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해서 청에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영학 사무관
대통령 직인이 찍힌 임명장을 보니 정말 사무관이 되었다는 실감이 납니다. 사무관으로서 소속된 부서와 기관, 나아가서는 국가에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갖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선후배 및 동료들과 함께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우용 사무관
선후배 및 여러 동료의 도움이 있었기에 사무관 진급이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도록 맡은 자리의 주인이 되어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문자 사무관
모두가 간절히 원하지만 누구나 쉽게 가질 수 없는 공무원 중의 꽃인 5급 사무관 승진의 기회를 얻게 됨에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들이 있다면 동료들과 함께 나누고 고민하는 꼭 필요한 사람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