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 대학생 서포터즈인 팔방미인 12기를 선발하고 메타버스에서 비대면으로 발대식을 진행했다. 방위사업과 국가안보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으로 구성된 팔방미인은 방위사업청의 주요 정책과 무기체계를 알리면서 오는 11월까지 영상 콘텐츠 등을 제작하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활기 넘치는 대학생들의 활약을 기대하며 발대식 현장 속으로.
팔방미인 12기 한나래
지난 3월 30일, 방위사업청 대학생 서포터즈 팔방미인 12기 발대식이 진행됐습니다.
발대식은 오미크론 여파로 인해 메타버스 플랫폼 ‘ifland’로 진행됐는데요!
생생한 그 현장 속으로 바로 가보실까요?
천궁-Ⅱ, KF-21 보라매, 방산혁신기업 100 프로젝트가 OX퀴즈로 나왔습니다. 역시 방위사업청에 관심이 많은 서포터즈답게 문제도 척척 풀어나갔습니다.
방위사업청 서형진 차장님의 인사말 영상으로 본격적인 발대식이 진행됐습니다.
차장님의 축하와 응원을 듣고 나니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하게 된 것이 정말 실감 나는 순간이었습니다.
위촉장 수여는 박근영 대변인님을 통해 진행됐습니다. 서포터즈들의 이름을 한 명씩 호명해 전달해주셨는데요.
플랫폼 안에 있는 박수치기, 춤추기 등의 기능으로 감정 표현을 하니 마치 오프라인 현장에서 만나 받는 것처럼 생생했습니다.
팀별 대표 1명이 본인과 팀원들을 소개하고, 앞으로 팔방미인 활동에서의 포부를 당당하게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다양한 이유로 팔방미인 서포터즈로 지원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서포터즈들의 활동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K2전차, 전략부품국산화지원사업을 주제로 객관식 퀴즈가 진행됐습니다.
두 문제를 모두 맞힌 서포터즈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증정되는 등 기쁨을 함께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