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람 OX QUIZ!
퀴즈 풀고 선물 받아 가세요!
이번 호에는 시간과 연결된 내용으로 구성했다. 다양한 곳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시간에 대해 알아본다.
이번 호에는 시간과 연결된 내용으로 구성했다. 다양한 곳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시간에 대해 알아본다.
01. 미터법이 정립되기 전 몸을 길이의 기준으로 삼기도 했다.
영국의 헨리 12세는 자신의 코끝에서 엄지손가락 끝까지를
1야드로 선포했다. ❌
→ 자신 코끝에서 엄지손가락 끝까지를 1야드로 기준 삼은 왕은 헨리 1세다.
그는 자신의 발 크기를 기준으로한 피트라는 단위도 만들었다.
02. 조선시대 암행어사는 마패와 함께 유척을 들고 다니며
부패한 탐관오리의 부정을 밝혔다. ⭕
→ 그렇다. 유척은 5가지를 잴 수 있는 자로, 암행어사는 자를 통해
세금을 제대로 거둬들이는지를 파악했다.
03. L-SAM-Ⅱ는 차세대 고고도 미사일 요격체계이다. ⭕
→ 맞다. 적의 탄도미사일을 공중에서 요격하는 무기이다.
다층 방어체계에서 L-SAM-Ⅱ는 L-SAM보다 더 넓은 범위와
더 높은 고도에서 적의 탄도미사일을 방어한다.
04. 각자가 바라보는 수평선까지의 거리는
피타고라스의 정리로 알아낼 수 있다. ⭕
→ 자신의 키, 지구 중심점, 수평선의 한 점만 알면 내가 바라보는 수평선의
거리를 알 수 있다. 키가 170cm인 사람은 대략 4.7km의 거리를 본다.
여기에 굴절 효과를 더하면 약 5.38km를 볼 수 있다고 한다.
05. 마라톤의 길이 42.195km가 된 것은 미국의 영향력 때문이다. ❌
→ 그렇지 않다. 마라톤이 현재의 길이가 되는 데 영향을 끼친
국가는 영국이다. 1908년 영국 왕실이 출발 장면을 보고 싶다는
요청으로 기존보다 길어졌다.